산장과 음식점을 겸한 형태의 집으로, 장닭 한방백숙이 유명하다. 엄나무, 당귀, 수삼 등 19가지 한약재를 우려낸 육수에 생후 5개월 된 장닭으로 조리하여 쫄깃하고 담백함이 일품이다. 장닭은 암탉에 비해 육질이 쫄깃하고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며, 직접 잡은 닭이라는 표시로 닭을 머리째 조리한다. 한방백숙 외에도 단체 모임을 위한 바비큐가 가능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간단한 물놀이를 겸해 야외 식사와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규모만 3천 평을 자랑한다. 날씨가 추운 1~2월에는 문을 닫는다.
[ 경춘국도 마치터널 지나 3km정도 가다가 육교 밑에서 좌회전해서 수동 몽골문화촌 외길 따라 고개 넘어 2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