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행주산성 인근에 즐비한 장어 전문점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곳이다. 특히 이 집은 장어에 바르는 양념장이 비법인데, 쇠고기 양지, 북어, 장어뼈, 다시마를 넣고 12시간을 우려낸 육수에 13가지 양념과 백합, 목향, 신곡, 계피 등 7가지 한약재가 들어간 소스를 사용한다. 장어는 30cm 안팎의 어린 것을 사용하며 10번 이상 양념장을 발라서 구워 맛과 색깔을 제대로 낸다. 음식 구성과 상차림이 각별하기로도 유명하며, 한강을 가장 가까이서 조망하며 식사할 수 있다.
[ 강변북로 일산 방향 으로직진하다 능곡, 행주산성 길로 빠져서 직진 2~3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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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정식 (2인 이상, 1인 4만6천원), 양념구이, 소금구이, 고추장구이 (각 1인 4만3천원), 민물매운탕 (중 4만원, 대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