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잃어버린 마을(時失里)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해산물 포차로, 속초, 고성, 주문진, 포항 등의 자연산 해산물과 홍천, 제천 등에서 직송한 한우를 사용해 안주를 만든다. 주안상과 해물모둠을 비롯해 홍게라면, 한우라면, 도가니 수육 등이 인기다. 시골 구멍가게 스타일의 술 마시기 좋은 분위기에 비해 먼지 낀 소품이나 지저분한 선반 등의 청결 상태가 흠으로 꼽힌다. 2012년 개업.
[ 홍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와 동교동 삼거리에서 연남동 방향으로 직진 후 좌회전, 동진시장 입구 바로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