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04월 개업한 50여 년의 노포 명지회관이 구례 목화식당과 함께 소내장탕 순례지로 꼽히는 30여 년 내력의 장북식당이 통합해 한 지붕 두 식당 분위기로 영업하고 있다. 명지회관의 주력인 주꾸미삼겹살과 장북식당의 별미 소양탕이 인기이며, 구례 목화식당의 맑은 소내장탕과 달리 소의 양 부분을 사용해 들깻가루를 넣고 전골냄비에 끓여서 먹는다. 원래는 푸짐하게 소내장을 사용했으나 소 부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소의 양만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 장성 하나로마트 뒤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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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삼겹살, 치즈등갈비 (각 소 3만9천원, 중 4만9천원, 대 5만9천원), 생오겹살 (1만3천원), 소양탕 (1만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