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09월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 중국집으로, 수타짜장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울퉁불퉁 면 굵기가 일정하지 않은 수타짜장은 주문과 동시에 면을 뽑고 삶아 쫄깃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함이 일품이다. 참깨를 듬뿍 토핑하고 아몬드를 얹어서 내는 탕수육도 나름 괜찮다. 낙원식당이 있는 어성천 마을은 6.25 전쟁 때 북한군이 쳐다보지도 않았다는 작은 동네로 수박이 유명한 데, 현지인들은 수박과 함께 이 집의 손짜장이 유명하다고 할 정도라고 한다. 매일 오후 2시경 재료가 소진되면 바로 영업을 종료한다.
[ 어상천초등학교 앞에서 어상천입구 삼거리 방향으로 진행하다 에덴슈퍼 골목으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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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5천원), 짬뽕, 짬뽕밥, 볶음밥 (각 6천원), 잡채밥 (8천원), 탕수육 (소 1만6천원, 중 1만9천원, 대 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