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진천 광혜원 일대에서 제대로 된 일식을 선보인다. 다양한 가격대의 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런치코스와 정식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모든 테이블이 개별 룸으로 되어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접대나 상견례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주인 이준경 씨가 번듯한 회사에 다니던 어느 날, 희귀병으로 한쪽 시력을 잃게 되면서 먹고살기 위해 1995년 처음 일식 칼을 잡았다고 한다. 진천군에서 유일하게 복 요리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