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음식장사를 하며 예사롭지 않은 음식 솜씨를 보여 주는 해남 출신의 주인장이 2016년 자은도에 정착해 오픈한 곳으로, 생선탕과 간장게장이 주력이다. 씨알이 큰 병어를 사용해 탕과 조림의 중간 형태로 내는 병어탕과 달지도 짜지도 않은 담백한 맛의 간장게장이 수준이 있으며, 갈치, 우럭, 민어, 농어 등 각종 생선탕과 꽃게탕도 잘한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들도 선보이고 있으며, 어떤 메뉴를 시켜도 평균 이상의 맛을 내는 집으로 유명하다.
[ 자은면 구영리 사거리에서 자은파출소 방향 우측 중앙철물점 2층 ]
MENU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간장게장 (1인 1만7천원), 장어탕 (1인 1만5천원), 갈치탕 (중 4만5천원, 대 6만원), 병어탕 (중 5만원, 대 7만원), 꽃게탕 (중 4만5천원, 대 6만5천원), 우럭, 민어, 농어지리탕 (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