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닭 요리 전문점이다. 전남 곡성 출신의 주인이 사상구 덕포시장 '꼬꼬통닭'부터 시작해 1991년 수안인정시장 안 지금의 자리에 터를 잡았다. 닭모래집 튀김이 시그니처로 꼽힐 정도로 맛있기로 유명하며, 소금에 찍어서 먹는 프라이드는 바삭함보다는 부드러운 튀김 옷이 특징이다. 신선한 냉장육을 사용하고 별도의 염지를 하지 않아 맛이 순하고 담백하다.
[ 4호선 낙민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 제일천막 골목으로 우회전 후 좌회전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