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에 등장해 화제가 되었던 치킨집으로, 2009년 실제 바람에 출연한 친절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의 여주인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닭집을 운영하고 있다. 프라이드치킨이 대표 메뉴이며,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에서 통닭을 손질해 튀겨내어 바삭하면서도 속이 촉촉하다. 국물이 푸짐한 닭매운탕 스타일의 닭볶음탕도 안주로 인기다. 2006년 05월 개업.
[ 1호선 범일역 7번 출구에서 617m. 현대백화점을 지나 직진, 범곡 사거리에서 서면베스티움더시티 지나 직진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