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개업한 인천 용현동의 물텀벙이 골목의 원조집으로, 50여 년을 물텅벙이만 조리한 주인 전병찬 씨의 오랜 노하우와 손맛으로 소문난 집이다. 물텀벙이는 1960년대 동인천역 부근에서 근로자들의 값싼 술국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인천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인천에서는 아귀를 물텅벙이로 부르는데, 물이 텀벙텀벙 튀어서 예로부터 유독 이 지역에서만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 인천 남구 용현동 물텀벙이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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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찜, 아귀탕, 아귀백숙, 아귀지리 (각 소 3만7천원, 중 5만1천원, 대 6만3천원), 해물찜 (중 6만5천원 대 7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