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11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두부 전문점으로, 주인 이은옥 씨가 삼색두부와 포두부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검정콩, 노란콩, 푸른콩을 사용해 자체에서 나오는 천연색으로 켜켜이 굳혀 만든 파스텔 톤의 삼색두부를 비롯해 간수를 넣은 콩물을 판에 얇게 깔고 천을 덮은 뒤 다시 콩물을 얇게 깔기를 10회 이상 반복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친 3㎜ 두께의 포두부로 만드는 두부전골과 포두부 보쌈이 대표 메뉴이며, 다양한 메뉴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색동두부 정식도 인기다.
[ 화순 도곡온천에서 앵남역 방향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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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두부 (3천원~5천원), 색동두부정식 (2인부터 1인 2만원), 포두부보쌈, 두부전골 (각 2만5천원~3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