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역 인근에 위치한 생선 백반집으로, 생선구이 정식을 비롯해 이낙연 총리가 다녀가면서 붙여진 총리밥상이 유명하다. 철마다 각양각색의 반건조 생선이 등장하는 생선구이정식에는 달고기로 불리는 달돔, 박대 등 반건조한 생선구이 3종 세트를 중심으로 갈치, 또는 병어가 들어간 생선조림, 새우장, 제육볶음, 살아 움직이는 칠게장 등 1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오며, 총리밥상에는 민어와 삼치 선어회, 홍어와 홍어 애, 낙지탕탕이 등이 추가된다. 하루 전에 미리 예약하면 말린 민어찜과 민어지리 간국 등을 비롯해 보다 다채로운 밥상이 준비된다고 하니 예약 후 방문하길 추천한다.
[ 목포역 우측으로 역전파출소 지나서 직진, 오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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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정식 (2인부터 1인 1만원), 갈치조림 (2만원), 총리밥상 (4인부터 1인 2만5천원), 홍어 (1접시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