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테이블 3개의 작은 동내 맛집으로, 매일 아침 장을 본 여주인이 혼자서 재료를 손질해 남도 특유의 손맛이 느껴지는 음식을 만들어 낸다. 홍어애국이 별미로 꼽히며, 우럭간국, 먹갈치 조림, 황석어 찌개 등 목포 사람들에게 흔하고 익숙한 탕과 조림으로 단골들의 유난스런 사랑을 받고 있다. 큰 식당에서는 찾기 힘든 작은 밥집만의 매력이 장점이다.
[ 목포역 앞쪽, 올리브영 골목을 지나 직진하면 좌측, 원앙마트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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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애국 (1인 1만원), 우럭간국, 먹갈치조림 (각 중 3만원, 데 4만원), 백반 (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