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뜨는 오름으로 불리는 성산일출봉은 웅장하게 우뚝 솟은 봉우리와 8만평 규모의 거대한 사발 모양 분화구, 그리고 일출의 장관 때문에 절로 탄성이 나온다. 10만년 전 수중폭발로 생긴 화산섬으로 모래와 자갈이 쌓여 본섬인 제주도와 연결되었다. 삼 면이 깍아지른 듯한 낭떠러지이고 정상의 거대한 분화구 위에 99개의 바위 봉우리가 빙 둘러서있다. 그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고 해서 성산, 일출을 볼 수 있어 일출봉이라 부른다.
[ 제주시→동회선 일주도로→동남리 입구→성산리(1시간 1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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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성인 (5천원, 단체 4천원), 청소년, 군인 (각 2천5백원, 단체 2천원), 어린이 (2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