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일곱 번째 코스로 , 6 코스가 끝나는 지점이자 7 코스가 시작되는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출발해 칠십리시공원, 황우지선녀탕, 대장금 촬영지인 외돌개를 지나며 쭉 이어진 2.7 km의 아름다운 해안 산책길인 돔베낭길 , 깊은 골짜기 수량이 풍부한 계곡물이 바닷물로 흘러드는 속골 , 천연기념물 421호 범섬이 우뚝 솟아 있는 법환마을 , 1급수의 맑은 물이 사계절 흐르고, 맑은 물을 좋아하는 은어 서식지로도 유명한 강정천 을 지나 월평 포구까지 이어지다가 월평 아왜낭목 까지의 아름다운 올레코스로 8 코스와 함께 올레꾼들이 가장 선호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 총 거리 17.6 km 의 서귀포시 강정동 소재 도보여행길이다. 제주올레여행자센터 - 칠십리시공원 0.6 km - 외돌개주차장 3.0 km - 법환포구 8.5 km - 올레요7쉼터 11.1 km - 월평포구 15.7 km - 월평 아왜낭목쉼터 17.6 km 제주도 서귀포시 서홍동 제주올레여행자센터 ↔ 제주도 서귀포시 월평동 아왜낭목쉼터 | 총 거리 17.6 km, 4~5 시간 소요
[ 서귀포 버스터미널에서 510, 531(간선) 약 15분 소요. 서문로터리입구에서 하차. 올레여행자센터 도보 300 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