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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
외돌개
명승지 | 자연풍경 | 기암괴석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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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돌개 -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 돔베낭길의 시작점.
외돌개는 바다에 홀로 외롭게 솟아 있는 바위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용암이 분출해 굳어진 높이 20m의 기암이다. 할망바위로도 불리는데, 바다에 나간 할아버지가 풍랑을 만나 돌아오지 못하자 할머니가 바다를 향해 하르방을 외치며 통곡하다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칠십리시공원, 황우지선녀탕, 2.7 km 쭉 이어진 아름다운 해안 산책길인 돔베낭길이 좌우로 있다.
[ 올레7코스 초입 ]
외돌개는 바다에 홀로 외롭게 솟아 있는 바위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용암이 분출해 굳어진 높이 20m의 기암이다. 할망바위로도 불리는데, 바다에 나간 할아버지가 풍랑을 만나 돌아오지 못하자 할머니가 바다를 향해 하르방을 외치며 통곡하다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칠십리시공원, 황우지선녀탕, 2.7 km 쭉 이어진 아름다운 해안 산책길인 돔베낭길이 좌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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