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여행 온 이들에게 야경 필수 코스이자 해운대에서 가장 핫한 스폿이 된 곳이다. 로맨틱한 야경과 함께하는 데이트 명소이면서 어렵지 않게 전문가 수준의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야경 포토 스폿이다. 더베이에서 동백섬 해안을 따라가면 동백공원 공영주차장 아래 바닷가 공터에 비가 온 다음날 밤 방문하면 물웅덩이에 비친 야경을 이용해 신비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물웅덩이 바로 앞에 쪼그리고 앉아 물웅덩이 뒤편 3분의3 지점의 인물과 그 너머로 보이는 마린시티의 풍경을 담으면 가장 예쁘게 나온다. 더베이101은 해운대를 대표하는 해양레저 복합클럽하우스로, 동백섬 서북쪽 해안, 마린시티 방향의 좁은 만 부분을 간척해 종합 식당 및 카페 컴플렉스, 요트 계류장 등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