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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불고기
삼대불고기
한식 | 육류 | 소불고기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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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불고기 - 광양식 참숯 불고기.
1930년 개업, 3대 째 이어오고 있는 90여 년 업력의 불고깃집이다. 광양을 대표하는 전통음식으로 고구려 시대의 고기구이를 일컫는 말인 ‘맥적(貊炙)’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는데, 고려 말에 이미 ‘설야멱(雪夜覓)’이란 이름으로 불고기나 갈비구이가 요리의 한 형태로 정착된 것으로 보고 있다. 놋쇠로 만든 옛날식 전통 화로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양념해 구리로 만든 석쇠에 고기를 올리고 숯불에 굽는다. 남도 특유의 맛깔스런 밑반찬도 만족스럽다.
[ 서산교 사거리에서 서천무지개분수 방향 천변을 따라 진행하면 우측 ]
1930년 개업, 3대 째 이어오고 있는 90여 년 업력의 불고깃집이다. 광양을 대표하는 전통음식으로 고구려 시대의 고기구이를 일컫는 말인 ‘맥적(貊炙)’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는데, 고려 말에 이미 ‘설야멱(雪夜覓)’이란 이름으로 불고기나 갈비구이가 요리의 한 형태로 정착된 것으로 보고 있다. 놋쇠로 만든 옛날식 전통 화로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양념해 구리로 만든 석쇠에 고기를 올리고 숯불에 굽는다. 남도 특유의 맛깔스런 밑반찬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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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고기 (한우 180g 2만5천원, 호주산 180g 1만9천원), 갈빗살, 특양구이 (각 2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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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QUE
- 나의 오감을 만족시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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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5k서울식 불고기(국물부어서한꺼번에끓여먹는)가 불고기의 다인줄 알던 시절에 구리석쇠에 구워먹은 불고기는 조금 충격이었지요. 다른 손님들도 드셔야 하므로 3인분밖에 못준다고 할 정도로 장사가 잘되고 맛도 좋았습니다. 전라도소주 잎새주와 함께 야외평상에서 먹던 불고기맛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지금이야 강남에 광양불고기 집 가면 광양불고기야 자주 먹지만 언제나 첫맛의 기억은 오래도록 새겨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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