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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한라산영실코스
영실코스
명승지 | 자연풍경 | 산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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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영실코스) - 선작지왓을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길.
성판악, 관음사, 돈네코, 어리목, 영실 등 5개의 한라산 등반코스 중에서도 가장 풍광이 좋은 서남쪽 코스다. 영주십경 중 일경으로 10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영실기암의 비경과 구상나무 군락, 4월부터 6월까지 털진달래의 연분홍색과 산철쭉의 진분홍색으로 온 지역을 뒤덮어 산상 화원의 경이로운 장관을 연출하는 국내 유일의 고산초원인 선작지왓(윗세오름) 등의 독특한 풍경을 조우할 수 있으며, 코스의 끝에는 백록담 화구벽과 마주한 윗세오름이 자리하고 있다. 왕복 4~5시간 정도 소요되는 구간으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다. 영실매표소(영실관리사무소)에서 영실휴게소까지 약 2.4km, 이 구간에는 자동차 도로와 탐방로가 병행되어 있다. 하산할 때는 영실로 되돌아 내려와도 좋지만, 대개는 어리목 코스를 이용한다. 영실 매표소 ─1.5km(1:00) → 평풍바위 ─2.2km(0:30) → 윗세오름 → 통제구간 : 남벽 → 정상
[ 제주버스터미널에서 240번 버스 이용 ]
성판악, 관음사, 돈네코, 어리목, 영실 등 5개의 한라산 등반코스 중에서도 가장 풍광이 좋은 서남쪽 코스다. 영주십경 중 일경으로 10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영실기암의 비경과 구상나무 군락, 4월부터 6월까지 털진달래의 연분홍색과 산철쭉의 진분홍색으로 온 지역을 뒤덮어 산상 화원의 경이로운 장관을 연출하는 국내 유일의 고산초원인 선작지왓(윗세오름) 등의 독특한 풍경을 조우할 수 있으며, 코스의 끝에는 백록담 화구벽과 마주한 윗세오름이 자리하고 있다. 왕복 4~5시간 정도 소요되는 구간으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다. 영실매표소(영실관리사무소)에서 영실휴게소까지 약 2.4km, 이 구간에는 자동차 도로와 탐방로가 병행되어 있다. 하산할 때는 영실로 되돌아 내려와도 좋지만, 대개는 어리목 코스를 이용한다. 영실 매표소 ─1.5km(1:00) → 평풍바위 ─2.2km(0:30) → 윗세오름 → 통제구간 : 남벽 →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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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성인 1천3백원, 청소년 6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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