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길로, 민양마을 입구에서 노을 전망대까지 약 4.1km 구간의 드라이브 명소이다. 4월의 흩날리는 벚꽃도 아름답지만, 쪽빛 바다와 섬들 사이로 넘어가는 황홀한 일몰을 볼 수 있어 젊은 연인들의 인기 드라이브 코스로 부상했다. 해안선을 따라 곳곳에 전망대가 있어 차를 멈추고 풍경을 만끽할 수 있고, 넓은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트레킹이나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민양마을 입구 – 갈목 – 해양소년단 거북선캠프 – 우포 마을 – 평인일주로 노을전망대 총거리 : 약 4.1km 도착지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평인일주로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