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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향일암向日庵
向日庵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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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向日庵) - 여수에서 일출로 가장 유명한 곳.
여수 돌산읍 금오산 자락에 기이하게 자리 잡은 천년 고찰로 원효대사가 659년(의자왕 19)에 창건했으며,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과 함께 해수관음성지로 꼽힌다. 절벽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와 새벽 안갯속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는다. 여기저기 특이하게 거북 등껍질 문양을 한 바위들이 있고, 염주를 목에 건 수많은 돌 거북이 줄지어 남해바다 방향으로 향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 돌산읍 남쪽 끄트머리 향일암항과 임포리사무소 인근 금오산 자락에 위치 ]
여수 돌산읍 금오산 자락에 기이하게 자리 잡은 천년 고찰로 원효대사가 659년(의자왕 19)에 창건했으며,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과 함께 해수관음성지로 꼽힌다. 절벽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와 새벽 안갯속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는다. 여기저기 특이하게 거북 등껍질 문양을 한 바위들이 있고, 염주를 목에 건 수많은 돌 거북이 줄지어 남해바다 방향으로 향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 돌산읍 남쪽 끄트머리 향일암항과 임포리사무소 인근 금오산 자락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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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성인 2천원, 청소년, 군경 각 1천5백원, 어린이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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