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개장한 국내 최초의 모터스포츠 테마파크 겸 복합 자동차 문화공간이다. 한국의 산간 지형을 표방한 다양한 높낮이로 꾸민 연장 3.908km 레이싱 트랙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인스피드웨이(1994년), 태백레이싱파크(2003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2010년)에 이은 4번째 공인 자동차 경주장이다. 서킷 라이선스 과정을 체험할 경우 일반인도 전문 레이서처럼 서킷을 자신의 차량으로 달려볼 수 있다. 서킷 택시를 체험해 보거나 일반도로부터 오프로드 코스까지 수준별 구간에서 다양한 종류의 카트를 즐길 수도 있다. 스탠드 뒤편으로 영화 배경지가 재현된 공간에 클래식카 27대가 전시된 클래식카뮤지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