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아름다운 경관을 모두 간직한 천혜의 초지 목장으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연애소설을 비롯해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해발 850~1140m 고지대의 광활한 초원은 서울 여의도의 7.5배에 달하는 총면적 600만 평의 크기를 자랑한다. 소와 양을 방목하는 600만 평의 초지와 5개 목책로 구간, 동해 전망대, 53개의 풍력발전기 등 다양한 경관을 보며 산책할 수 있다. 여름에는 셔틀버스를, 겨울에는 자차를 이용해 동해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다.
[ 영동고속도로 - 대관령톨게이트 - 첫 번째 로터리 직진 - 두 번째 로터리 좌회전 - 5km 직진 후 대관령삼양목장 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