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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마이산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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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 신비로운 풍경의 마이산 탑사.
진안읍에서 서남방향으로 3㎞ 지점, 진안고원의 중앙에 위치한 마이산은 해발 687.4m의 암마이봉과 681.1m의 숫마이봉 두 개의 봉우리가 말의 귀를 닮은 기이한 형상을 띤다. 주차장에서 나와 그림같은 호수 탑영제를 지나면 나오는 산 입구에는 크고 작은 돌멩이를 쌓아올린 거대한 돌탑과 사찰이 두개의 봉우리와 어우러져 경이로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CNN에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로 선정되기도 한 마이산 탑사에는 1800년대 말 이갑룡 처사가 만민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크고 작은 돌멩이를 쌓아올려 만든 원추형의 탑 5기와 판판한 돌을 포개서 쌓은 외줄탑 등 80여기의 돌탑이 100년 넘는 세월에도 변함없이 버티고 있다. 탑사에서 바라보는 암마이봉과 은수사에서 바라보는 숫마이봉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특히 바위표면에는 차별침식으로 생긴 벌집모양의 구멍인 타포니가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또한 바위산 높은 곳에 큰 공간으로 생긴 타포니에는 불상을 올리고 돌탑을 쌓아야 했던 중생들의 무언가 모를 간절한 열망을 엿보게 한다. 산행코스 : 남부주차장 - 고금당 - 비룡대 - 봉두봉 - 암마이본 정상 - 은수사 - 탑사 - 탑영재 - 남부주차장. 총 거리 8.6km
[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진안IC로 나와 좌회전, 30번 국도를 타고 진행하다 서촌마을 지나서 우회전 후 마이산 방향으로 직진 ]
진안읍에서 서남방향으로 3㎞ 지점, 진안고원의 중앙에 위치한 마이산은 해발 687.4m의 암마이봉과 681.1m의 숫마이봉 두 개의 봉우리가 말의 귀를 닮은 기이한 형상을 띤다. 주차장에서 나와 그림같은 호수 탑영제를 지나면 나오는 산 입구에는 크고 작은 돌멩이를 쌓아올린 거대한 돌탑과 사찰이 두개의 봉우리와 어우러져 경이로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 CNN에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로 선정되기도 한 마이산 탑사에는 1800년대 말 이갑룡 처사가 만민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크고 작은 돌멩이를 쌓아올려 만든 원추형의 탑 5기와 판판한 돌을 포개서 쌓은 외줄탑 등 80여기의 돌탑이 100년 넘는 세월에도 변함없이 버티고 있다. 탑사에서 바라보는 암마이봉과 은수사에서 바라보는 숫마이봉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특히 바위표면에는 차별침식으로 생긴 벌집모양의 구멍인 타포니가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또한 바위산 높은 곳에 큰 공간으로 생긴 타포니에는 불상을 올리고 돌탑을 쌓아야 했던 중생들의 무언가 모를 간절한 열망을 엿보게 한다. 산행코스 : 남부주차장 - 고금당 - 비룡대 - 봉두봉 - 암마이본 정상 - 은수사 - 탑사 - 탑영재 - 남부주차장. 총 거리 8.6km
[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진안IC로 나와 좌회전, 30번 국도를 타고 진행하다 서촌마을 지나서 우회전 후 마이산 방향으로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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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성인 3천원, 학생 2천원, 어린이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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