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성왕이 웅진에서 사비로 도읍을 옮긴 후 백제가 멸망할 때까지 123년 동안 백제의 도읍지였으며, 당시에는 사비성이라 불렀다. 백화정이라는 작은 정자가 있는 부여성 북쪽 모퉁이에 위치한 낙화암은 본래의 명칭은 후궁들이 떨어져 죽었다고 하여 타사암이라 불렀는데, 후에 3천 궁녀가 사비수 깊은 물에 몸을 던졌다고 미화해 궁녀를 꽃에 비유한 낙화암으로 부르게 된다. 황포돛배를 타고 강방향에서 낙화암을 비롯해 삼천궁녀를 위로하기 위해 중창한 고란사 등을 둘러봐도 좋다.
[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IC로 나와 부여방면으로 진행 ] 구드레나루터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72 ( 구교리 420) 구드레나루터 공영주차장 :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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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성인 2천원, 청소년 1천1백원, 어린이 1천원), 유람선 (성인 왕복 7천원, 어린이 왕복3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