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과 울진 사이에 솟은 응봉산의 골짜기를 따라 이어진 암반계곡으로, 덕풍산장이 있는 매표소에서 트레킹 코스 입구까지는 5.5km의 거리로 마을과 떨어져 있어 한국의 마지막 비경이 보존된 오지 중의 오지로 꼽힌다. 덕풍계곡 입구에서 용소의 제3폭포에 이르는 12km의 구간 대자연의 미관은 금강산 내금강을 방불케 할 정도로 천혜의 비경이다. 덕풍마을에서 약 2Km의 거리에 이르면 제1폭포와 용소가 있고 그 수심은 약 40m에 이른다. 여기서 또 2.4Km 지점에 이르면 제2폭포와 용소가 있으며 그 용소의 수심도 제1폭포와 비슷하다. 여기서 제3폭포까지 뻗은 계곡의 반석지대는 장장 3Km에 이른다. 덕풍산장이 있는 매표소에서 트레킹 코스 입구까지는 5.5km의 거리로 마을 셔틀을 수배해 이동해야 한다. 매표소 (덕풍산장)-덕풍마을(5.5km, 도보 1시간, 마을셔틀 15분)-등산로 입구-제1용소(2km)-제2용소(2.4km)-제3용소(5km)
[ 삼척에서 울진 방면 7번 국도를 타고 근덕, 임원을 지나 월천에서 416번 지방도를 타고 풍곡으로 이동 ] 산악트럭(주차장-등산로 입구) 예약 : 010 5241 6619, 010 2525 4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