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댐 건설로 생겨난 섬 아닌 섬이 되어버린 곳으로, 수상자전거, 카약, 카누, 레일바이크, 카트레일카, 집라인, 자전거 등 화천의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할 있는 레저 천국으로 꾸몄다. 소설가 이외수 씨가 '달 모양의 작은 조각배'라는 뜻으로 이름을 붙인 수상자전거인 월엽편주와 레일바이크와 달리 무공해 전기 동력을 이용해 육로와 철길을 동시에 달릴 수 있는 카트레일카도 인기다. 자전거를 대여해 화천의 명물 '숲으로 다리'까지 자전거 하이킹을 즐겨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