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부터 장사를 시작해 1958년 정식 인가를 받아 개업한 8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우리나라 양곱창의 효시이자 곱창 마니아들의 성지로 꼽히는 집이다. 개업 당시에는 양곱창 위주로 영업을 했으나 입맛의 변화에 따라 지금은 양대창구이가 메인이며, 양대창구이로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집 중 하나로 꼽힌다. 양이나 대창구이를 먹고 나서 먹는 볶음밥도 별미다.
[ 동대신역 7번 출구에서 부용사거리 방향으로 직진, 세 번째 골목에서 좌회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