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면 도리마을 여기저기에 은행나무가 빼곡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 가을이면 온통 황금빛 장관을 이룬다. 은행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 있어 하늘을 향해 길게 뻗어 올라간 것이 특징이며, 알음알음 아는 사람들만 찾다가 SNS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다. 총 9개의 은행나무숲이 있으며, 마을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면 가장 큰 숲이 있다. 10월 말 절정기에 방문하면 가을동화 속의 주인공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경부고속도로 건천IC에서 좌회전 후 북건천 교차로에서 좌회전, 심곡저수지 방향으로 우회전, 도리보건진료소 인근 ] 도리마을 :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리 10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