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천과 원주천이 만나는 간현 협곡이 자리한 간현관광지 내에 위치한 출렁다리로, 입구에서 정상까지 울창한 숲 사이로 덱 길을 따라 578개의 계단을 오르면 나오는 높이 100m의 아찔한 계곡 상공을 지나는 길이 200m의 다리가 나온다. 생각보다 멀게 느껴지는 200m 구간의 다리를 지나면 철재로 만들어 더 공포스러운 스카이워크에서 주변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2018년 1월 완공.
[ 동서울터미널 → 원주터미널 → 52번 버스 이용 → 레일파크 정류장 하차, 간현관광지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