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농촌을 주제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형 체험장으로 2005년 9월 개장했다. 3만 6천여 평의 규모로 조성된 체험장에는 옛 농기구에서 현대의 대형 농기구를 전시한 농기계 전시관, 나비와 풍뎅이 등의 곤충의 표본을 비롯해 생태 관찰 및 체험을 위한 곤충 전시실, 우리에게 익숙한 토끼, 염소, 사슴, 공작 등의 동물을 체험하고 관찰할 수 있는 동물농장 등을 비롯해 들꽃 단지, 잣나무 숲 산책로 등을 꾸몄다. 평상형 구조로 된 30여 개의 원두막은 미리 예약하면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내동마을 주민들이 조성한 초입의 내동마을 연꽃 단지를 같이 돌아봐도 좋다.
[ 용인공용버스터미널에서 송담대학교를 지나 원삼면 방향으로 직진하다 내동마을 방향 우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