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도봉산, 관악산과 더불어 서울의 4대 명산으로 불리며, 거대한 화강암 바위 사이로 물이 떨어지는 모습에서 수락산이란 명칭이 붙었다. 물이 떨어진다는 이름처럼 맑고 시원한 계곡이 있어 여름 피서지로도 인기가 있으며, 보기만 해도 아찔한 기차바위를 밧줄에 의지해 오르는 가파른 암벽 코스를 지나 주봉에 오른다.기차바위 코스 : 석림사 입구→기차바위→수락산주봉→장군봉→코끼리바위→백운,백운동계곡→수락산역 (7~8km)
[ 7호선 장암역 1번 출구에서 160m→석림사 입구 ]석림사 입구 : 경기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77 (장암동 산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