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드림랜드가 있던 66만여㎡에 조성한 녹지공원으로, 서울에서 올림픽공원, 서울숲에 이어 3번째로 큰 공원이다. 계류를 따라 7개의 소감한 폭포를 볼 수 있는 칠폭지, 창녕위굴재사 뒤편에 조성된 작은 대숲 길, 정자 애월정과 월광폭포를 끼고 있는 월영지와 지그재그 형태의 돌다리 석교,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로 모양이 독특한 전망대,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 등을 갖추고 있다.
[ 4호선 미아삼거리역 1번 출구로 나와 강북09, 강북11번 마을버스를 타면 10분 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