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수령 100년생 편백나무와 삼나무 1만 2천 주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울창한 숲에서 나온 음이온과 피톤치드의 청량함을 만끽하며 둘레길을 걸을 수 있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에 시험림으로 조성되어 높이가 20~25m에 둘레 또한 최대 직경이 72cm에 이른다고 한다. 2016년 산림의 생태적, 경관적, 역사적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었다. (여름철 고흥을 방문한다면 외나로도항에서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붉바리를 맛볼 수 있다.)주차장→편백쉼터(1.9km)→시름재(0.5km)→봉래산정상(1.2km)→봉래2봉(0.6km)→봉래1봉(0.5km)→주차장(1.1km) : 총 거리 5.9km
[ 외나로도 진입 후 봉래중학교 앞을 지나 직진, 교동 교차로에서 좌회전, 창포 삼거리에서 우회전 후 직진 ]편백숲주차장 : 전남 고흥군 봉래면 하반로 240-44 (예내리 산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