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높은 자동차길'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이다. 강원도 정선과 영월, 태백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1,330m의 고갯길에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야생화가 지천으로 펼쳐져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남쪽으로 멀리 태백산이 펼쳐진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밤에는 별이 쏟아지는 밤길을 산행할 수 있다.
[ 사북에서 태백 방향 414번 도로 ] 만항재 쉼터 : 강원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865 (고한리 산215-3) 010-6322-7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