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힌 고갯길로 구불구불 도는 도로와 장난감처럼 작게 보이는 자동차가 어우러진 풍경이 매력이다. 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방향으로 진행하다 지안재 S라인 중간쯤에 포토존 표지판이 있는데, 포토존 근처에 마련된 주차 공간을 이용해 차를 세우고 이곳에 서서 찍으면 훌륭한 컷을 담아낼 수 있다.
[ 함양읍에서 인월면 방향 24번 도로를 타고 직진, 조동마을입구 사거리에서 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방향 지리산가는 길로 좌회전 후 직진 ] 지안재 입구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가는길 994 (월평리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