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개관, 프랑스를 테마로 중세 유럽풍의 작은 마을을 재현해 동화 속 세상에 온 듯한 분위기로 꾸몄다. 200년 된 프랑스의 전통 가옥을 그대로 들여와 재조립한 전통 주택, 어린 왕자의 저자 생텍쥐페리의 기념관, 중세 유럽 인형 및 소품으로 꾸며진 유럽 인형의 집, 18세기에 만들어진 롤러오르간부터 19세기의 대형 실린더 오르골과 디스크오르골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오르골하우스 등 다양한 체험관과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중세식 탑에 올라가 바라보는 청평 호반의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