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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미도등대
팔미도등대
관광지 | 문화유적 | 등대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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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미도등대 -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
인천항에서 15.7km 남쪽, 마치 여덟 팔자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팔미도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다. 1903년 6월 1일 처음 불을 밝힌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이자 1950년 9월 15일 미군 켈로부대 요원들이 침투해 불을 밝히면서 인천상륙작전의 시작을 알린 등대로도 유명하다. 군사적인 이유로 개방하지 않다가 2009년 일반인에 개방했다.선착장에서 출발해 등대역사관, 직원숙소, 옛 등대사무실, 등대 등을 돌아볼 수 있으며, 특히 둘레길은 서어나무, 소사나무 군락지 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거닐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매년 12월 31일 오후, 1월 1일 새벽 특별 배편으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다.
[ 인천항연안여객선터미널 앞 팔미도유람선 티켓부스에서 티켓 구매, 팔미도유람선→팔미도 선착장 ]
인천항에서 15.7km 남쪽, 마치 여덟 팔자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팔미도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다. 1903년 6월 1일 처음 불을 밝힌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이자 1950년 9월 15일 미군 켈로부대 요원들이 침투해 불을 밝히면서 인천상륙작전의 시작을 알린 등대로도 유명하다. 군사적인 이유로 개방하지 않다가 2009년 일반인에 개방했다.선착장에서 출발해 등대역사관, 직원숙소, 옛 등대사무실, 등대 등을 돌아볼 수 있으며, 특히 둘레길은 서어나무, 소사나무 군락지 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거닐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매년 12월 31일 오후, 1월 1일 새벽 특별 배편으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다.
[ 인천항연안여객선터미널 앞 팔미도유람선 티켓부스에서 티켓 구매, 팔미도유람선→팔미도 선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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