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약 800m에 폭 50m의 희고 부드러운 모래의 백사장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간조 때가 되면 갯벌이 전면에 나타나 각종 어패류를 잡을 수 있는데, 특히 백합이 많다. 해변 뒤편으로 약 200~300년 된 소나무 숲에서는 캠핑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등산과 트래킹을 즐기기에도 좋다.
[ 인천 월미도→영종도행 여객선(차량수송가능, 10분)→영종부두에서 삼목부두간 버스(30분)→ 삼목 선착장→장봉도선착장→장봉도 도착→마을버스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