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개업해 3대째 전통을 잇고 있는 밀양 돼지국밥의 원조집이다. 일제강점기 후반 무안면 시장터에서 1대 최달성 할아버지가 '양산식당'이란 돼지국밥집을 개업한 것이 시초로 현재는 3대 최수곤 씨가 동부식육식당으로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돼지국밥의 발원지답게 진하면서도 기름기 없고 맑고 투명한 국물 맛이 예사롭지 않다. 밀양지역은 맑은 국물이 특징인데, 부산식과 다르게 부추가 들어가지 않으면서 후추와 깨가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 미화당무안마트 골목으로 들어와 좌측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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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9천원), 소곰탕 (1만원), 돼지수육백반 (1만3천원), 돼지수육 (소 2만5천원, 중 3만5천원, 대 4만5천원), 소수육 (소 3만5천원, 중 4만5천원, 대 5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