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개업, 멸치를 주메뉴로 한 무침회와 쌈밥이 유명한 집이다. 멸치는 손가락 크기가 되는 5~6월이 가장 맛있으며, 막걸리 식초를 사용한 멸치무침을 비롯해 생멸치찌개 속의 멸치를 건져 상추쌈을 해서 먹는 멸치쌈밥으로 알려졌다. 볼락젓갈, 물메기창젓, 풀치조림 등 서울에서는 맛볼 수 없는 남해안 별미들이 계절에 따라 나오며, 운이 좋으면 생전 처음 보는 별미를 맛보는 횡재를 하기도 한다. 갈치회도 무침으로 맛볼 수 있다.
[ 삼동면사무소 앞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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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쌈밥 (2인부터 1인 1만5천원), 갈치찌개 (2만원), 갈치구이 (2만5천원), 갈치회무침, 멸치회무침 (각 소 3만원, 중 4만원, 대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