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동 검찰청 앞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으로, 고슬고슬 윤기가 흐르는 무쇠 가마솥밥과 함께 나오는 추어탕이 맛있다. 갓 튀겨낸 미꾸라지 튀김이 서비스로 나오며, 겉절이 김 치, 잘 익은 깍두기, 조개젓 등 단촐하지만 밑반찬도 추어탕과 잘 어울린다. 가마솥밥의 밥을 덜어낸 다음 주전자의 구수한 메밀물을 부어 누룽지로 마무리한다. 2004년 5월 개업.
[ 전주지방검찰철 정읍지청 앞, 삼보성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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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9천원), 미꾸라지튀김 (중 1만5천원, 대 2만원), 미꾸라지숙회, 미꾸라지전골 (각 중 4만원, 대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