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전통의 빈대떡집으로, 육전, 생선전, 두부전, 부추방아전 등 6가지의 전과 조기, 서대 등의 생선을 한 냄비에 넣어 끓였다고 해서 붙여진 거지탕이란 이름의 찌개가 유명하다. 독특한 이름의 거지탕은 거지들이 부잣집 제사를 찾아다니며 동냥해 얻은 여러 종류의 전, 말린 생선 등을 한 냄비에 넣고 끓인 잡탕인 전 찌개에서 유래했으며, 푸짐한 내용물에 매운 고추를 넣어 칼칼하고 자극적인 맛이 특징이다. 빈대떡과 조갯살이 듬뿍 들어간 잔치국수도 인기다.
[ 진주경찰서 앞쪽, 롯데시네마에서 이마트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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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빈대떡 (1만원), 볼락구이 (1접시 2만원), 거지탕 (소 3만원, 대 4만원), 갈치조림 (소 3만원, 대 5만원), 잔치국수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