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9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민물고기 전문점으로, 육질이 단단해 씹는 맛이 일품인 향어회가 유명하다. 민물고기 특유의 흙냄새를 잘 잡아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봄철에는 웅어회도 맛볼 수 있다. 메기매운탕도 많이 찾는다. 가게를 호위하듯 둘러선 대나무가 있어 대나무횟집으로 불렀다고 한다. 식사 후 1905년 건설된 경전선 낙동강 철교를 걸어봐도 좋다.
[ 삼랑진 낙동강철교와 삼랑진교 사이 강변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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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어, 잉어, 붕어(각 소 3만5천원, 중 5만원, 대 6만5천원), 향어찜, 잉어찜, 붕어찜 (각 1인 1만5천원), 메기매운탕 (1인 1만원), 웅어 (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