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화상 중국집으로, 산둥성 출신의 왕안광 씨가 1937년 인천항을 통해 들어와 천안에서 다년간 조리사로 근무 후 아산으로 이주해 대구 친구의 도움으로 개업했다. 꽃게 반쪽에 소라, 새우, 홍합 등이 들어간 해물왕짬뽕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계피를 넣어 향긋하고 달콤한 소스의 바삭하고 두툼한 찹쌀탕수육이 인기다. 짜장면은 평범하다.
[ 1호선 온양온천역 1번 출구로 나와 온양제일호텔 방향으로 좌회전 후 신한은행 지나서 우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