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 굵은 장어로 끓인 장어탕과 쏨뱅이 생선탕이 유명하다. 완도 장어탕을 대표하는 소영식당과 쌍벽을 이루는 실력의 장어탕을 비롯해 완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으로 성격이 급해 빨리 죽는 쏨뱅이를 활어 상태로 맑게 끓인 시원하고 담백한 쏨뱅이지리, 도다리 쑥국 등 그때그때 달라지는 생선탕도 수준이 있다. 서울에서는 접하기 힘든 비단고둥 무침, 청각초무침 등 11가지가 나오는 밑반찬도 훌륭하다. 2017년 개업.
[ 완도읍사무소 바로 앞, 민원봉사실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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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탕(1인 1만2천원, 중 4만원, 대 5만원),생선매운탕 (쏨뱅이지리중 4만원, 대 5만원),백반, 생선탕, 제육볶음, 소라회무침 (각 2인부터 1인 8천원), 갈비문어찜, 문어주물럭 (각 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