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 개발 초기부터 자리한 10여 년 된 중식당으로, 부드럽고 깨끗한 맛에 약간의 찰기가 씹는 맛을 살려주는 두툼한 수타 면발이 매력이다. 적당한 감칠맛에 달지 않고 짭쪼름한 소스의 삼선간짜장과 부드럽게 잘 튀겨낸 탕수육이 인기이며, 기름기를 최소화해 볶아낸 깔끔한 삼선볶음밥도 추천할 만하다. 룸이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도 가능하다.
[ 김포골드선 고촌역 1번 출구에서 되돌아 나와 신곡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직진, 고촌119 안전센터 지나서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