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동북식 요리 전문점으로, 가리봉 동포거리(우마길 문화의거리)의 맹주로 평가되는 집이다. 폭신하게 끊어지는 면발에 부드러운 달걀의 식감이 어우러진 짜장미엔(작장면)은 전혀 달지 않고 짭짤하면서 진한 풍미와 감칠맛이 매력이다. 다루미엔(띠루면), 양고기파볶음 , 가상냉채 등도 훌륭하며, 부추와 달걀이 들어간 부추계란빵과 부추군만두도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7호선 남구로역 3번 출구로 나와 직진, 한중약국이 있는 삼거리에서 약국 좌측으로 진입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