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화교 이연악 옹이 마산에서 신춘반점이라는 상호로 처음 개업해 2대 이국태 씨가 1978년 락희안으로 새로 개업, 3대째 대를 잇고 있다. 흑미, 백미, 보리, 메밀, 밀 등을 함께 반죽해서 생면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홈메이드 차이니즈'를 표방해 중화제나 화학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아 음식을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하다. 대파꿔바로우와 전복돌판누룽지탕, 우리밀 춘장을 사용한 대만식 떠먹는 대만짜장이 인기이다. 흑미볶음밥과 백짬뽕도 추천할 만하다.
[ 경의중앙선 가좌역 4번 출구로 나와 내부순환도로 옆길로 좌회전 후 직진, 연가교 교차로 지나 현대셀프 가재울뉴타운주유소 끼고 좌회전 후 삼서이레서 우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