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현지인들 사이에 오래전부터 간짜장이 유명한 노포 중국집으로, 탕수육을 제외한 식사 메뉴 위주로만 영업하고 있다. 진한 춘장 향에 채소의 향이 더해진 깊은 풍미의 간짜장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다소 간이 강하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고슬고슬 밥알을 코팅하듯 잘 볶아낸 볶음밥 실력도 뛰어난 편이며, 기교를 부리지 않은 깔끔한 맛의 짬뽕도 많이 찾는다.
[ 4호선 미남역 11번 출구로 나와 직진, 온천화신아파트 옆 길로 진입 후 제이슨키친 옆길로 우회전 후 좌회전 ]